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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D 키친 166

내방역 근처에 새로 생긴 양식집 비알시디 키친 166. 평일에 점심을 자리에서 간단하게 먹다 보니 몰랐는데 내방역 근처에 새로 생긴 식당들이 몇 군데 있었다. 매달 첫 영업일은 외식하는 날! 그중 내방역에서 가장 가깝고 카페 같이 생긴 비알시디 키친 166에서 오랜만에 점심 외식을 했다 ㅋㅋ 내가 주문한 라구파스타는 혹시나 짤까 봐 걱정했는데 많이 짜지 않고 면도 생면인 것이 재료도 신선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직장 동료가 주문한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도 짜지 않고 고기가 너무 거칠지 않아 꽤나 마음에 들었다 ㅋㅋ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듯한 그런 맛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07

디지몬키링 달콤초콜릿 미니가나마일드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키링이 메인이었다며 직장 동료가 나에게도 하나 주셨다 ㅋㅋ 투니버스였나? 요즘 디지몬을 다시 방영해 주던데 그래서인지 디지몬 관련 제품들이 시중에 다시 나오나 보다 ㅋㅋ 개인적으로 디지몬보다는 포켓몬스터를 더 좋아한다 ㅋㅋ 안에 들어있는 건 키링 하나 미니가나마일드 하나 ㅋㅋ 너무하는 거 아니냐ㅋㅋ 초콜릿 하나가 뭐야 ㅋㅋ 근데 키링 퀄리티는 왜 좋은 거야ㅋㅋ 동료들은 주인공 아이들 중에 하나씩 나왔던데 난 양파같이 생긴 디지몬이 나왔다ㅋㅋ 디지몬은 잘 모르지만 귀여우니까 파티션에 잘 걸어뒀다 ㅋㅋ

카테고리 없음 2023.07.06

자라 향수 딥가든

자라 향수 딥가든 용량 100ml 가격 32,000원 어쩌다보니 요즘 향수를 자주 사게 된 것 같다 ㅋㅋ 묵직한 향수가 필요했는데 자라 딥가든 향수는 꽃향인데 묵직한 바닐라향이 나는 꽃향이다. 딥가든 이름만보면 풀향이 더 많이 날 것 같은 느낌인데 풀이 아니라 꽃이 가득한 가든의 느낌이었나보다 ㅋㅋ 처음엔 달달한 꽃향이 강하다가 점점 묵직한 바닐라향이 훅 치고 들어와서 묵직한 향이나 바닐라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게 향이 오래가서 아침에 뿌려도 저녁때까지 잔향이 남아있다는 것이 좋다 ㅋㅋ 여름보다는 봄,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05

우메다 공중정원 카페 메뉴 추천

일본 오사카 여행은 두번째지만 우메다는 처음 방문해봤다. 우리 가족은 전망대보다는 카페를 간다는 것에 더 의의를 둔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전망대는 사실 서울의 어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기분이라 그다지 딱히 감흥이 없었다 ㅋㅋ 그저 유명한 곳이니까 다녀왔을 뿐인듯한 느낌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컬러풀 소다+아이스크림 플로트와 아이스 커피 플로트, 캬라멜 선데이 많이도 주문했다ㅋㅋㅋ 커피 맛은 특별할 것은 없었으나 아이스크림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같이 상당히 맛있었다!! 컬러풀 소다 아이스크림 플로트는 색상이 여러가지이지만 우린 가장 예뻐보이는 블루 컬러를 선택했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에 금박 별이 올라간 비주얼이 너무 예쁜 음료라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주문한 메뉴이다. 맛은 뽕따..

카테고리 없음 2023.07.03

오사카 도톤보리 라멘맛집 하나마루켄

오사카 여행에서 첫 식사로 먹게 된 라멘!! 예전에 동생이랑 둘이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도 첫 식사로 라멘을 선택했는데 그때는 유명하다는 이치란 라멘을 방문했다가 돼지 누린내도 심하고 우리 입맛에 안 맞아서 완전 실패를 했었다. 나는 그때 동생보다 여행을 빨리 마치고 한국으로 먼저 돌아왔고 오사카에 더 남아있던 동생이 우연히 방문했던 하나마루켄은 이치란 라멘과 다르게 맛있었다며 동생의 추천으로 방문을 했다. 동생이 처음 방문했을 시절에는 웨이팅도 없고 한국어 메뉴판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지나갈 때마다 보니 항상 웨이팅이 있는 인기 절정의 맛집이 되어있었다. 내가 선택한 하나마루켄 행복라멘은 국물에서 잡내도 없고 국물도 보기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국물이 너무 무겁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3.07.03

브루본 홋카이도 밀크 비스켓

브루본 홋카이도 밀크 비스킷 오사카 난바의 어느 한 훼미리마트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르다가 구매하게 됐다. 그런데 배가 불러서 일본에서는 뜯어보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드디어 먹어봤다 ㅋㅋㅋㅋ 브루본 홋카이도 밀크 비스킷은 낱개포장으로 되어있고 낱개포장 안에 4개의 밀크 비스킷이 들어있다. 두께와 모양은 우리가 잘 아는 빠다코코넛과 닮아있으나 단짠의 맛은 쏙 빠져있는 아주 담백한 맛이다. 우유 향보단 분유향이 더 많이 나지만 분유향도 그리 많이 나지는 않는다. 한 조각만 먹어도 입 안이 건조해져 커피나 우유와 먹는 것이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28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출국시간이 오전 7시 30분. 못해도 두 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리무진버스 첫 차를 타더라도 간당간당하게 도착할 것 같고 잠도 못 자서 피곤할 것 같고 인천공항 근처의 숙소를 잡아 잠을 자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어떠냐는 동생이 출국 3달 전에 예약해서 처음으로 이용해 본 다락휴!! 우린 샤워룸으로 2인실을 예약했다. 위치도 공항철도 건물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까지 가는 근접성이 최고라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으나 3달 전에 하니 예약이 가능했다. 다락휴는 워커힐의 캡슐호텔이라 깔끔하니 괜찮았고 처음에 들어갔을 땐 좀 습했으나 에어컨을 틀으니 금세 쾌적해져서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드라이기나 옷걸이도 있고 거울도 큼지막한 게 두 명이서 바쁜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하기도 괜찮았다. 침대도 생각보다 좁..

카테고리 없음 2023.06.26

테라오카 간장계란밥 간장소스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사야하는 품목 중 하나라는 테라오카 간장계란밥 간장소스. 오사카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던 중 쇼핑에 관심이 없던 남동생이 먼저 손을 뻗어서 고른 것! 남동생이 고른 것을 보고 "맞다! 이거 맛있다고 꼭 사라고했는데!" 라고 말했다 ㅋㅋ 예전에 일본에 왔을때도 깜빡하고 구매하지 못했는데 남동생덕분에 구매할수있었다 ㅋㅋ 뜨끈한 밥에 버터를 넣고 날계란이나 계란후라이를 넣고 테라오카 간장소스를 뿌려 잘 비벼서 먹으면 된다. 우린 버터를 생략했는데도 상당히 맛있다! 일반 간장보다 덜 짜고 감칠맛도 배가 되는 듯하다.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 ㅋㅋ

카테고리 없음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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